아직 친하지는 않을 때 억지로 호칭을 편히 하는게 고역인걸 알기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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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이나 행운을 경계하는 듯한 언럭키 가사가 생각났다.
그렇지만 나는 분명 행복했다.
그 몇 시간은 함정이 아니라 방공호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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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가라서 글을 어루는 표현력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서 글을 퍼왔습니다. 문제가 된다면 즉시 피드백할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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