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남과 가성비있는 연애를 하던 여시
봉구스 밥버거를 먹어도
개념녀가 되기 위해 더치페이를 한다
여시야, 5천원나왔으니 2500원씩 내자.
어느날 프로포즈받은 여시
일반형 : 9천원 프로포즈
고급형 : 쪽갈비집의 제이에스티나 반지
표정이 왜 그래? 거절하는거야?
(씨발)
주위에선 '30넘으면 결혼해야지' 라 후려침
한남의 프로포즈를 받은 여시
여시야 평생 사랑해줄게~
요새 트렌드답게 결혼비용은 반반부담!
가성비좋게 신혼여행은 수련원으로 가자
여시야.. 우리 첫날밤 보내야지?
여시야 좀 조여봐
내꺼가 크진 않지만 굵고 단단해 ㅎㅎ
스윗리를자지라고~
(스킨통만한 잦이로 3초찍)
임신하게 된 여시
임신하면 내 밥은?
만삭인데도 밥챙겨줘
밥 안 챙겨주면 살해당하니까 조심
임신중 몸도 아프고
각종 임신합병증에 지치는 여시
한남은 그저 성욕이 문제일뿐
임신중에 업소가는 남편
배는 부르고 허리는 끊어질듯 아픈데
여시야 연예인들은 임신해도 날씬하던데 넌 왜그렇게 살쪄?
(그래도 조리원은 못 가)
임신한 몸 이끌고 지하철타는 여시
임산부 맞냐고 쳐맞음
또는 질싸인증석이라고 조롱당함
.
.
10달의 시간이 지나고 출산하게 된 여시
10달 임신하고 찢어지는 고통에 출산해도 남편은 출산장면 트라우마
출산 후
여시야 울엄마가 둘째는 남자애 낳으래..
알았어 일단 애좀 봐봐
난 남잔데 애볼 순 없고 네가 육아휴직 써
?
아이고.. 힘들다 애 데리고 식당온 여시
밥먹다가 아이가 기저귀에 똥을 싼 상황
여시야 뭐해 애 울잖아
속닥속닥 맘충이다 맘충!
어쩌다 남편의 폰을 보게 된 여시
어플에서 바람피는 현장 목격
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?
밀물과 썰물이라 어쩔 수 없어..
그래도 힘들게 독박육아로 애들 키워내고
어쩌다 본 남편의 폰
.
.
.
당신의 선택은?
(모든 자료는 실화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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